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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당한 고퀄리티에다가
일본 애니에서는 못보던 독특한 설정들이 있어서 볼만 합니다.
냉장고속 문명을 다루는 편에 나오는 배우는 분명 CG가 아니라 사람인듯 싶은데.
보고 나서 생각드는 것은
이제는 CG와 실영화의 경계를 알 수 없을 때가 올거라고 생각이 듭니다.
파이널판타지 극장판만 해도 상당히 실사영화에 가깝다고 느꼈었는데
조금만 더 있으면 실사와 CG영화가 분간을 못할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요.
그렇게 되면 과거의 유명 배우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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